10년전으로 돌아간다면
나는 10년 전으로 돌아간다면 유투브를 할 것이다!
지금 많은 사람들의 꿈이 유투버입니다.
초등학생들까지도요.
유투버가 꿈인 아이들
유투버가 부러운 어른들
유투브를 미리 했었으면 하고 후회하고 있는 사람들
지금 메타버스를 하지 않으면
10년후에 이렇게 얘기할 겁니다.
메타버스를 미리 했었으면
지금 유명한 메타 인플루언서가 되어 있을 텐데
이프랜드가 무엇인지 잠깐 체험해봤습니다.
https://ixiioi.tistory.com/98
메타버스 (metaverse) / ifland / 이프랜드
이프랜드란 많은 메타버스 서비스들이 생기고 있습니다. 어떤 메타버스가 선도주자가 될지 아직 알기 힘들지만 이프랜드가 요새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플 개발자가 SK Telecom 이
ixiioi.tistory.com
생각의 변화
이프랜드를 사용해보고 느낌점을 잠깐 나눠보고자 합니다.
처음에는 "이게 뭐지?" 하면서 적응도 안되고
"이곳에서 뭘 할 수 있겠어?"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기저기 둘러보고
공간도 만들어서 사람들과 대화도 나누다 보니
생각보다 카톡이나 인스타그램 등
소셜 미디어에서 느낄 수 없는 현장감이 점점 느껴지고
몰입되게 됩니다.
직접 만나서 대화하는 감성이 그대로 공유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두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심해야겠다는 생각과
무엇이든 할수 있겠구나하는 생각
아, 이거 조금만 익숙해지고
이러한 생활이 대세가 되면
이 곳에 빠져드는 사람들이 많아지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의 사항
시간을 정해놓고 해야합니다.
자칫 잘못하다가
대학교 엠티가서 혹은 수련회 가서
밤새 올나이트 하고 게임하고 대화하며 놀듯이
수다가 끊임없이 이어지게 생겼습니다.
"시작하기 전에 아무리 모임이 좋아도 1시간후에 방을 종료시킵니다."
라는 규칙을 만들어야 합니다.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정말 뭐든지 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함께 공부하기
취미 같은 사람 모여서 같이 얘기 하기
같은 나이 사람 모여서 얘기 하기
고민 상담해주기
사업 설명회하기
프로포즈 하기
같이 모여 춤추기
몇가지 눈에 띄는 공간들을
캡쳐해서 공유해봅니다.
아래와 같이
이런 모임들이 만들어지고
이야기를 나누다 없어지고 합니다.
정기 모임이 이루어질 수도 있고
예약 모임도 만들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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